등산이나 주변에 마실다닐 때 가볍게 신으려고 구매하였는데, 생각한거에 맞게 괜찮은 것 같네요.

발볼이 넓은편이라 일반적으로 신발살때 285mm 사는데, 신었을때 느낌상은 발볼도 넉넉하고, 쿠션도 괜찮고 편하다는 느낌은 드네요.

발목부분도 복숭아뼈 위까지 어느정도 올라와서 끈을 조였을경우 발목을 어느정도 잡아주는 효과도 있고 통풍도 괜찮은것 같네요. 땀도 안차고~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외피의 '스웨이드 가죽'이라는 부분이 세무느낌이기도 하고 색상도 밝은색이라 때가 잘 탈것 같네요 ㄷㄷㄷㄷ 
(세탁소에 맡기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전 개인적으로 신발 빨기 귀찮아서..-_-;;; )

장점 : 착용감, 안정감 좋네요. 뒷동산(?) 등산화 대용으로도 괜찮네요. (아~  키가 3cm정도 커지는 느낌~ㅋ)

단점 : 아직까진 못 느끼겠고, 다만 밝아서 때가 잘 탈것 같다는...-_-;;;;